(파이썬) 빌트인(Built-in)라이브러리

참고: https://opentutorials.org/module/515/4607


빌트인 라이브러리는 파이썬 자체에 내장되어있어 import안해도 사용 할 수 있다.


어떤 내용을 파일로 저장하고 싶을때는

예) f=open('myfile','w')
  f.write('hi there \n')

위의 내용을 보니까 파일 작업을 할 때는 함수 open을 이용해서 파일을 열고 그 결과 해당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객체가 변수 f에 담긴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었다. 그리고 이 객체는 메소드 write가 있어서 이것을 인자와 함께 호출하면 인자로 전달된 내용이 파일에 기록되는 것 같았다. 그래서 일단 위의 코드를 아래와 같이 수정해서 무작정 실행해봤다.


두 번째 인자인 mode 중의 r은 reading, w는 writing, a는 appending의 약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. 즉 연 파일을 어떤 모드로 사용할 것인지를 지정한다는 의미다. 무슨 의미인지 아리송하다. 그럼 mode를 바꿔가면서 실행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. mode의 값을 r로 변경한 후에 실행한 결과 아래와 같이 에러가 발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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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eback (most recent call last):
File "D:\dev\language\fundamental\python\file.py", line 1, in <module>
f = open('title.txt', 'r')
IOError: [Errno 2] No such file or directory: 'title.txt'
reading 모드로 연 파일을 write하려니까 에러가 발생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. 이번에는 mode를 a로 바꾼 후에 여러번 실행을 해봤다. 그 결과 title.txt 파일의 내용이 아래와 같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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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Coding Everybody!!
a 모드는 그 이름답게(appending) 파일에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. 이제 변수 f에 무엇이 담기는지를 알아볼 차례다. 내장함수 open의 설명서 초입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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